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토 안지 (문단 편집) == 인물 소개 == [[기어(길티기어)|기어]]에게 멸망한 일본의 생존자, 즉 [[저패니즈]]의 후예로 순혈 일본인이다. 춤꾼으로서의 아호는 '혁혁(赫赫; Brilliance)'. 자기 생각을 꾸밈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밝고 활기찬 [[열혈]] 사나이로, 이성보다는 직감에 따라 행동하는 타입. 뒷일은 별로 걱정하지 않아서 그냥 앞뒤 생각 없이 행동할 때가 많다. 하지만 의외로 타산적인 성격이며 날카로운 관찰력과 통찰력의 소유자다.[* [[그 남자(길티기어)]]에게 흥미를 갖고 그를 추적하며 그 남자가 바이켄의 진짜 원수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도, 이후 STRIVE 어나더 스토리에서 바이켄이 복수심을 떨쳐버릴 수 있게 하면서도 딜라일라를 구원해줄 수 있도록 딜라일라를 바이켄에게 소개시켜준 것도 안지였다.] 감의 날카로움은 [[치프 자너프]]에게 밀리지만 안지 또한 상당히 감이 좋은 편이며, 남들과는 다르게 몇 수 앞을 내다보면서 생각하는 등 상당한 두뇌파인 듯. 딱히 정의감을 내세우진 않지만 잘못된 것이나 납득할 수 없는 일에는 반발을 하며 말투는 주로 반말을 쓰고 존댓말은 오글거려서 못 한다고 한다. 종종 상대를 얕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지만 그건 자기 나름대로의 애정 표현. 전투 스타일에서는 '맞으면 아프니까 필사적으로 피하기 위해서'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탓에 상반신을 거의 깨벗고 있으며 그 때문에 몇몇 캐릭터한테선 [[노출|노출광]]이라고 까인다. 최신작 STRIVE에서는 옷의 면적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결국 상반신을 깨벗고 있는 건 거의 마찬가지인 수준이며 유저들 사이에서도 STRIVE 캐릭터 중 패션 디자인 순위를 매기라고 하면 긴 설명 필요없이 단연 최하위에 속하게 된다. 보호라는 명목으로 [[저패니즈|콜로니]]에 갇혀 지내는 것에 염증을 느껴 콜로니 밖으로 나왔으며 기어를 만들어냈다는 [[그 남자(길티기어)|그 남자]]에 대해 알고 싶어서 그 남자의 뒤를 쫓는 여행을 하고 있다. 딱히 그 남자를 증오하는 건 아니고 순수하게 진실을 알고 싶다는 지적 호기심에서 비롯된 행동이다. 두자루의 부채 '''절선(絶扇)'''을 무기로 쓰며 춤추는 것 같은 화려한 움직임으로 상대의 공격을 흘려넘기거나 되받아치는 기술이 주특기[* 인게임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'가드 포인트' 시스템으로 묘사되었다.]인 탓에 실제 인게임의 몇몇 공격 모션을 보면 춤을 추는 듯한 모션이 많다. 이는 그래픽이 향상 된 STRIVE에서 확실하게 확인 할 수 있다.[* 6P, 근거리 S, 6HS, 수월의 드딤세, 화조풍월 등등] 이 절선이란 물건은 겉보기엔 그냥 커다란 부채같아 보여도 의외로 대단한 물건인데, [[아웃레이지(길티기어)|아웃레이지]]의 단편인 8개의 신기 가운데 하나로 바람의 [[법력]]을 증폭하는 기능이 있다. 크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서 기술 사용 시 사이즈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갯수도 처음에는 두자루였다가 갑자기 여러 자루로 늘어나는 등 조절할 수 있다. 또한 사용하는 필살기에 따라 부채에 한자가 새겨지며 이는 사용하는 기술에 따라 다르다. 근데 안지가 어떻게 절선을 얻었는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. 이시와타리가 코멘트하길 "입수 경위에 대해 생각해둔 게 있지만 공표할 정도는 아니다. (중략). 간단히 말하자면 주웠다." [[바이켄]]을 '누님(姐さん)'이라 부르며 그녀를 사모하고 있다. 바이켄 역시 처음에는 귀찮아 하는 척 하다가 이후에는 [[그 남자(길티기어)]]에게 협력한 안지를 베어버리지 않고 살려줬으며(!!!)[* 이전까지 그 남자에 관한 일에는 이를 갈던 바이켄이 안지는 용서했다는 점이 매우 특이한 점이다.] 동행을 허락함과 동시에 이후에는 아예 같이 일본풍 집에서 지내는 등, 일단 오피셜에서는 바이켄과 잘 되는 듯 한다. 그 외 다른 인물들과의 접점을 살펴보면, [[메이(길티기어)|메이]]에겐 [[저패니즈]] 떡밥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하고, [[치프 자너프]]에겐 일본어를 가르쳐준 사이이자 절친이며 현 시점에서는 같이 활동을 하고 있는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